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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

종교와 신앙생활

by 학암리 2012. 5. 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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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삶은 모두 우상숭배를 하며 살았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을 모시고 산다고 하면서도 진정한 섬김이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잡신들을 섬기듯  그런 생각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살았다.   애급에 포로되어 살때도 광야를 지날때도 가나안땅에 들어가서도 우상숭배는 계속되었다.    왜 그랬을까?

하나님을 열심으로 섬겼는데 이스라엘은 망하고 우상을 섬기는 애급은 잘살아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            포로가 되어 와보니

우상을 섬기는 애급이 너무나 잘살고 있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는 눈앞에 보이는 우상이 더 힘이있고 능력이 있게 보였기 때문이었다.

지금도 믿는 사람들보다 무신론 자들이 잘먹고 잘살고 있음을 보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 보이는 우상이 훨씬더 경제적인 신앙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모태 신앙으로 한평생을 신앙인으로 살아 왔으면서도  삶이 어렵고 잠깐 일이 안풀릴때면  무신론자로 비평을 많이하는 집안들이 모든일이 잘풀리고 잘사는 모습을 보면서 흔들릴때가 있으니 탐심을 가지고 믿는 믿음이 얼마나 어리석고 유치한가를 깨닫게 된다.

탐심을 가지고 믿는 믿음이 바로 우상숭배인것을.........  민수기 14장 22-24절 을 읽으며 어리석은 믿음에 용서를 빈다.

 

 

*가정의 달 5월

자녀들과 가까이 지낼수 없을정도로 바쁘다면 하나님이 너를 볼수 없을 정도로 바쁘시다고 생각하라.

복 중에 복이 자녀를 두는 것이다 그러나 자식때문에 행복한자보다 불행한자가 많다 알고보면 자식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부모의 잘못이다.   자식을 기르는데 무면허 운전자처럼 무자격자 같이 기른다. 원인은 욕심때문이다.  자식을 욕심으로 키우는것은 부모자신을 위해서 키우는것이다.    자녀를 덕보려고 키우지 마라.   자녀는 선물중에 제일 큰 선물이다.  이 선물은 가질만한 자가 가져야 빛이난다.  부모다운 부모가 되자.

 

*어버이 날에

"부모님이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고 부모님처럼 행복하게 살겠읍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는 자녀를 두었다면 그 부모는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는 증거다.  그 반대라면 완전히 실패한 인생임을 알아야 한다.

자녀를 키우는 것은 연날리기와 같다 연줄을 끝까지 풀어주면 연은 어느순간에 멀리 날라가 버린다 그러나 기도의 연줄은 끊어지지 않고 연결되어 있음을 알자.   육신의 연줄을 끊어저도 영적인 기도의 줄은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잠자고 있는 자녀의 머리에 손을대고 기도하고 방문이 안열리면 방문앞에서 라도 무릎을 꿇고 기도 한다면 자녀와는 끝없이 영적인 연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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