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 아침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손모아 소원을 빌고 빌며 성취되기를 간절히 원했다. 그러나 하루 이틀이 지났는데도 주위에서 환성이 들리지를 않는다. 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게 오르고 일할곳이 없어서 거리를 떠도는 실업자가 늘고 어린애 먹일 분유값이 없어서 도둑질를 했다는 빈곤형 도둑이 생겨난다. 얼마전만 해도 나도 중산층이라고 꺼덕거리던 졸부들이 이젠 빈곤층이 되어 중산층이 붕괴되는 현실이 되었다. 그러니 안되는 것은 조상탓 이라고 정치인들에게 불만을 터트리며 아우성이다. 금년은 새로운 머슴들을 들이는 해이다. 부지런하고 일잘하는 머슴을 들인 집안은 흥하고 불행하게 멍청하고 느리고 일못하는 머슴을 들인 집안은 날마다 속터저서 못살겠다고 가슴치고 야단치는 고함소리만 터저나올것이다. 유대인들이 구세주를 기다렸듯 영도자를 기다린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말은 안된다. 분명히 인물이 있다 세기를 이끌어갈 인물이 있었다. 어렵고 힘들때 이런 지도자를 만나는것도 복이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달토록 지켜주신 하늘이여 이나라를 번성케할 새 일꾼 새로운 지도자을 보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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