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호]
정기적인 소변검사
신장질환 예방첩경
심혈관 질환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매스컴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그 중요성을 조명 받지 못하는 장기가 있다.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어 오줌의 형태로 내보내는 척추동물의 배설기관, 그리고 우리가 복용하는 약물을 대사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 중 하나인 ‘신장’이 그 주인공이다.
노폐물은 내게 맡겨라
사람의 신장은 길이 10cm, 너비5cm, 두께 3cm 정도의 강낭콩 모양으로 횡경막 아래에 등 쪽으로 좌우에 1개씩 자리 잡고 있으며, 무게는 양쪽 신장을 합해서 약 200g이다. 통계적으로 볼 때 왼쪽 신장이 오른쪽보다 약간 작다고 알려져 있다. 신장의 단면을 보면 세 부분으로 구성 되어있는데, 바깥쪽은 ‘피질’이고,
그 안쪽은 ‘수질’, 그리고 수질 안쪽이 ‘신우’이다.
신장의 피질은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므로 암적갈색으로 보이며 이곳에는 사구체와 보먼주머니로 구성된 말피기소체가 있고 둥글고 잔 알갱이 모양으로 보인다. 담홍색을 띠고 있는 수질은 세뇨관과 이들이 합쳐 놓은 집합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합관의 끝이 신우에 열려 있다. 그리고 신우는 수뇨관으로 이어져 있다.
몸의 정화, 내게 맡겨라
신장은 한 마디로 우리 몸의 불필요한 영양소나 노폐물을 소변(오줌)을 통해 내 보내는 기능을 한다.
신장의사구체에서 보먼주머니로 분자량이 작은 물, 무기염류, 아미노산, 포도당, 요소와 같은 물질이 여과되어 원뇨를 만든 다음, 세뇨관에서의 재흡수와 분비의 과정을 거치면서 혈액 중의 노폐물과 여분의 무기염류가 오줌의 성분으로 농축되어 집합관에 모이게 된다.
오줌은 집합관과 신우, 수뇨관을 거쳐 방광에 모아 두었다가 요도를 통해 배설된다.
이런 기능을 통해 혈액 내의 이온 농도와 pH, 그리고 혈압을 조절한다.
또한 비타민 D를 활성화시켜서 소장에서 칼슘이 흡수되도록 도와주며 여러 가지 호르몬의 합성에도 관여한다.
신장 질환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고통
신장은 정상적으로 기능할 때는 그 고마움을 모른다.
하지만 신장이 야기하는 질병들은 삶의 질을 현격히 저하시키는 것은 물론 생명도 위협할 수 있다.
대표적인 신장질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급성신부전(Acute Renal Failure, ARF) : 갑작스럽게 세뇨관이 손상되거나 사구체 여과율이 감소되고
대사성 노폐물의 생성물을 배설하는 요생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며 혈장성분이 변하게 되어 며칠 또는 몇주안에 소변량이 현저히 감소되어 핍뇨(500ml 이하)상태나 무뇨상태가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만성신부전(Chronic Renal Failur, CRF) : 사구체신염, 당뇨성 신증, 신우신염, 신증후군 및 기타 질환으로 인해 신장의 배설기능이 회복되지 못하고 점차 감소하여 심하게 감소된 질환으로 부종, 고혈압, 요독증, 산혈증의 증세로 빈혈, 영양결핍, 심폐질환, 위장질환, 골이영양증, 호르몬장애 등의 복합적인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사구체신염(Glomerulonephritis) : 신염은 염증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하여 신장의 기능이 저하된 신장질환을 총칭하는 것으로 주로 사구체신염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급성 사구체신염은 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하여 발병하며 혈뇨, 부종, 고혈압, 요독증의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 사구체신염은 급속 진행성 신염이 점차 진행하여 만성의 형태가 되는데 초기는 환자의증상이 없기도 하며 진행됨에 따라 단백뇨, 부종, 고혈압의 증세가 나타나다가 결국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혼수 등의 요독증 증세를 나타낸다.
-신증후군(Nephrotic Syndrome,NS) :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소변에 하루 3g이상의 많은 단백질이 손실되어 저알부민혈증,
부종을 나타내며 고지혈증이 특징적으로 함께 나타나는 질환이다.
-신장결석(Nephrolithiasis) : 신장결석은 신장 중에서 요의 성분이 결정화되어 일어나는데, 신장결석에는 칼슘결석, 수산결석, 요산 및 시스틴 결석이 있고 결석이 요로를 막으면 통증과 혈뇨, 발열, 구토와 식은땀 등이 생긴다.
신장, 심뇌혈관 사망률 높인다
신장은 흔히 콩팥이라고도 불린다. 모양이 마치 콩과 팥의 모양과 닮아 있다는데서 유래됐다.
최근 이 콩팥이 안 좋으면 심장병과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최대 8배까지 높아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만성콩팥병으로 진전될 가능성이 높은 당뇨병 및 고혈압 환자는 주기적으로 소변검사를 해야
콩팥질환 뿐만 아니라 심장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신장학회는 지난 3월 10일 ‘세계 콩팥의 날’을 앞두고 국제신장질환 단체(KDIGO)가 한국인 4만명을 포함해 전 세계 12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연구 21개를 종합 분석한 결과, 소변에서 단백뇨 양이 늘어나고 콩팥기능이 감소할수록 각종 혈관 질환과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최대 8배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만성신질환자의 경우 약물 복용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신질환 자체의 치료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 등을 동반해 여러 가지 약물을 동시에 투약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당뇨와 고혈압은 만성신질환의 주요 원인질환으로 고혈당이나 고혈압이 지속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신기능이 더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혈당과 혈압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신장 질환, 자각 힘들어
신장 질환은 평소 생활하면서 자각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소변검사를 받고 피나 단백질이 검출되는지 체크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미루지 말고 즉각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신부전이 진행되면 소변으로 단백질이 빠져나오므로 소변에 거품이 많고 탁한 게 특징이다.
일시적으로 소변이 탁할 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소변이 탁하다면 가능한 한 빨리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온 몸, 특히 얼굴이 아침에 붓거나 밤에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에도 신장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신부전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사구체 신염, 당뇨 합병증, 고혈압 합병증 등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하므로
당뇨나 고혈압 환자는 각별이 예방에 힘써야 할 것이다.
*출처: 경제풍월 http://www.econotalking.kr/xe/index.php?document_srl=109842&mid=lifestyle_2010
※ 신장의 중요한 3대 조절작용은,,,
첫째, 혈당 조절(당뇨병), 두번째, 혈압조절(★고혈압), 세번째 (전해질) 조절작용을 담당합니다. 또한, 신장은 방광, 요도, (남.여)생식기, 전립선,(남,여)호르몬, 내분비, 갑상선등을 담당합니다.
고로, 위에 문제가 생기거나 이상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원인치료인 신장강화를 시켜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정으로 건강한 삶을 원하신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실천해보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돈을 먼저 생각하시면 진행이 더디고 오랫동안 여러가지 고충이 따르게 되고,
너무 조급히 서두리지만 말고 마음을 평안히 가지신 상태에서 건강에 대한 강한 의지와
믿음으로써 저와 인연이 되신다면 빠른 건강회복에 엄청난 큰 도움이 꼭 되어 드릴 것입니다.
먼저, 오장육부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주어 신장의 부담을 덜어주고
변비,숙변,체지방 제거뿐만 아니라 인체 해독을 정화를 통해서 장내 세균의 균형을 잡아주므로써,
인체의 최대 해독기관인 간과 신장을 통해서 보다 빠른 해독으로써 신장의 부담을 덜어주어
★신장강화에 주력하고 신장이 강화되면서 보다 빠른 혈액순환 개선 및 혈전분해를 통해서
신장 사구체의 쌓인 노폐물과 요산, 크레아틴, 찌거기들을 제거해주므로써,
사구체의 혈류를 개선시켜주므로써, 근본적인 신장강화를 통해서 인체에 쌓인 요독을 배출시켜
혈액순환 개선 => 면역력 증강 => 자가 치유력 증강을 통한 => 건강호전 & 건강회복 기회!!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보다 윤택하고 질적인 삶을 원하신다면,...
★★장대녕-신장강화로 성기능강화,혈액순환,체내독소제거 탁월!!★★
[스크랩] 질병의 가장 큰 원인 / 화(火) (0) | 2014.10.31 |
---|---|
[스크랩] 소양인 / 비장이 강하고 신장이 약한 소양인 (0) | 2014.10.29 |
[스크랩] 나이들어 대접받는 7가지 비결 (0) | 2014.03.25 |
[스크랩] 걷기가 좋은 10가지 이유. (0) | 2014.03.24 |
[스크랩] 걷기가 좋은 10가지 이유. (0) | 2014.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