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신앙생활

천주교와 개신교

학암리 2010. 3. 15. 10:24

분리된 원인은?

1521년 루터로 부터 시작되였다. 처음은 루터교로 불렀다.   천주교 신부였던 루터는 부패해  가는 천주교의 모습을 보고 강하게 반발하게 된다.     마지막 주교회의 에서 신부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고처가기로 했으나 루터는 끝까지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마지막 질문에 교황과 사도들을 인정하느냐 아니냐에 결론을 맺기로 했는데 루터는 교황과 사도의 직을 인정하지 않았다.         어쩔수 없이 추방하기로 결정하여 추방되었는데 그때 나와서 설립한 것이 루터교의 시작이 되었다.      결정적인 순간에 의견이 일치 되었다면 천주교와 개신교가 분리되지는 안했을것이다.

 

개신교는?

1) 그리스도 께서 직접 세우셨다   

    베드로 에게 반석이라는 명칭과 그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리라.   그리고 천국 열쇄를 

    맞기시며   말씀하시므로 교회는 시작이 되었다.

2)목사 안수를 받으면 사도가 되어 가르친다.   교도권이 목사에게 있다.

    그렇기에 아무곳에나 교회를 세울수 있다.    교회를 사고 팔기도 하고 같은 건물에 여

    러 교회가 생겨나 경쟁하는 오류도 범한다.

3)사도들이 후개자 들에게 계승이 안된다.

    교인들이 교역자를 마음대로 바꿀수가 있어서 하나님 중심의 사역보다 교우 중심의 사

    역으로 바뀌어 가는 추세다.  

    1533년엔 칼빈에 의해 성공회가 설립되었고 침례교회 감리교회등 수없이 많은 교회들

    이 생겨나게 되었고 셀수 없도록 많은 교파가 생겨나 서로 자기 교파가 정통이라고 싸

    운다.교회운영에서 의견일치가 안되면 마음이 일치되는 사람들끼리 나가서 교회를 세

    울수가 있다.

 

천주교는?

1)그리스도 께서 직접 세우셨다.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리라.    (개신교와 같다.)

2)교도권이 사도들에게 있다.  

   순명적 교회다.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3)계승되어진다.  (사도성)

    사도들이 후계자 들에게 계승되도록 했다.

     사도들로 이루어저 내려온 교회이기에 아무곳이나 아무나 교회를 세울수가 없고 아무

     교회나 나가서 시무할수가 없다.  사도들이 싫다고 교인들이 마음데로 바꿀수가 없다.

     의견 일치가 안될때는 사도가 기도하여 심사숙고 한뒤 결정하며 그결정에는 모두가

     따르게 되어있다.    신도들이 마음대로 교회를 세울수가 없다.

 

 

*  천주교가 교만에 빠저서 하느님의 특권인 면죄권을 사도들이 면죄부로 사고 팔다가

    루터에게 머리가 돌아가게 뺨을 맞았다.      (어느 신부님의 강의중에서)

*  개신교의 대 교회주의 목회자가 구세주화 되어가는 교만에 어떤 목자에게 머리가 돌아

    가게 뺨을 맞을지.........

 

*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천주교회에 가셔서 강론하실까 개신교회에 가셔서 설교하실까?

    모두가 깊이 생각하고 각성해야할 문제이다.

*  기독교는 하나님이 될수는 없으나 그리스도를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종교다.